재미있는 무술 이야기

참장 관련 자료 [펌]

운영자 2011.05.27 13:45 조회 수 : 1738


  
인터넷 검색하다가 미국 태극권 잡지 일부가 약간 수정되어 있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재미 있는것 같아서 번역하여 올립니다.
이는 미국/서양의 관점에서 본 것이며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내용이 실제 내가권이 추구하는 바와 다를수도 있으므로 그냥 참고만 하시고 재미 삼아 보아 주세요...^^
그리고 번역실력이 모자라서 말이 잘 안맞거나...틀리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애교로 봐주시길...^^

Yiquan - the power of mind
by Karel Koskuba

대부분의 태극권문에서는 한가지 또는 여러 가지의 참장을 수련한다. 이런 서있는 연습이 종종 가장 중요한 수련의 하나로 표현된다.(입문 시에..어쨌든) 하지만 아직 학생들에게 "방송""모든 것을 연 상태로 있기"그리고  "계속 서있기" 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 외에 충분한 정보는 알려주지 않고 있다. 그럼 그것들은 왜 그렇게 중요하고, 또한 어떻게 연습하여야 하는가? 종종  이런 참장들은 서서 하는 명상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등척 서기 훈련, 때때로는 특성 형성 훈련으로도 표현되기도 한다.

이런 무술적인 부분에 대한 훈련과 양생만을 관한 수련이 다른점이 있는가?

이 글에서 의권에서 나타나는 참장에 관한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그리고 나중에는 의권에 관하여 더 설명하겠다). 의권에서는 참장이 고급과정으로 가기 위한 가장 기초 훈련에서 아주 중요한 훈련으로 바뀌었다.참장훈련의 과정 진행이 조직적이고 자세하다. 당신이 이 글을 다 읽을 때 즈음에는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다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참장에 대하여 설명하기 이전에 , 이런 훈련의 최종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공감대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만약 당신의 스승이 엄청난 달인이라면, 당신이 그를 밀려고 할 때 당신은 그가 바위와 같이 느껴 질것이다. 그리고 그가 당신을 밀려고 할 때 그가 강철과 같이 느껴지고 당신은 그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 그 외의 다른 때에는 그는 솜과 같이 느껴져 당신은 여전히 그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 이런 세가지 공부를 임의로 각각 바위 몸, 강철 몸, 솜 몸이라고 하자. 각개의 이런 공부들은 여전히 마치 거대한 힘을 쓰는 듯이 느껴질 것이며 만약 당신이 그의 이런 공부를 흉내 내려고 하면 힘을 쓰지 말 것을 지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힘을 쓰지 않는다면 그는 무엇을 사용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일반적인 답인 “기” 나 “경” 은 중국이나 동양 문화의 개념에서 온 것이다.
그래서 조금 더 익숙한 개념으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그건 그렇고 당신의 스승은 여기 언급한 것들 외에 다른 것들도 할 수 있을 것 이지만 여기서는 참장으로 얻어지는 위에 언급한 것 들에 대해서만 설명을 제한할까 한다.

전신력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공부, 바위 몸, 강철 몸, 솜 몸,은 모두 소위 말하는 전신력의 표현이다.
전신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근육조직을 한번 살펴보자. 골격계 근육에는 2종류가 있다,
한가지는 움직임에 관련된 근육, 소위 말하는 백근 이 그것이다. 나머지 한가지는 몸의 균형을 잡는 근육이며 흔히 적근으로 불린다.
백근은 대체로 속근이며 수축,이완이 짧은 기간에 되지만 빨리 피곤해진다. 적근은 지근으로서 쉽게 피로해 지지 않지만 반면에 굉장히 느리다. 그것들은 백근보다 몸 속 더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두 종류 근육에 대한 구분은 명쾌한 설명을 위해  단순화 시킨 것으로, 실제로는 백근, 적근, 그리고 양쪽의 역할을 수행하는 근육들이 같이 존재한다.각 근육 속의 섬유(속근,지근)에 따라 복합적인 근육을 빼내어 적절하게 백근, 적근으로 나눌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보자.
몸의 기능은 그대로 이다.
우리는 적근을 거의 의식적으로는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적근은 두가지 굉장히 유용한 속성이 있다.
첫째, 관절에 관계된 적근의 위치 때문에, 이것들은 신체 구조/구성을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둘째, 대부분의 적근은 외부의 힘으로 부터 몸을 안정시키고 균형을 잡는데 사용된다(대게는 중역으로부터) 우리는 이런 두가지 속성을 강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튼튼한구조

첫번째 속성부터 살펴보자, 근육의 힘을 논할 때 정적인 힘과 동적인 힘에는 차이가 있다. 근육이 어떤 위치에 고정되어 있을 때 정적인 힘은 근육이 팽창 또는 수축 할 때의 동적인 힘보다 훨씬 크다.몸을 어떤 견고한 정적인 위치에 고정시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지만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다.특히 밀었을 때 온몸이 쓰러져 버리면!..그래서 두번째 속성이 필요하다.

동적인 구조

이렇게 상상해보자, 급경사진 비탈길에 서있다,한다리는 다른 다리보다 높게 되어 있으며 굉장히 무거운 짐이 위에서 미끌려서 내려 오는 것을 지탱하고 있다. 이것을 밑에서 받치고 있고 이때 두 팔은 머리위로 가 있다.아마 이렇다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이 무게가 몸을 통과하여 뒷발로 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발은 비탈에 저항하며 당신을 안정시키려고 노력 할 것이다.만약 그 짐이 흔들거린다면 당신은 당신의 팔과 몸을 아래쪽으로 조정하여 뒷다리로 무게가 계속 지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데 어떤(중대한)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하지않으며 만약 그 짐이 너무 멀리 흔들려 당신의 중심부에서 크게 벗어 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큰 힘도 필요치 않다.당신의 적근은 자동적으로 필요한 조정을 수행해 줄 것이며 이때 백근은 조화롭게 같이 움직여 줄 것이다.
이제 그 경사가 그대로 수평으로 바뀐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당신이 지탱하고 있는 짐은 앞에서 누가 미는 힘과 같아 질것이다.당시에게는 두가 지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첫째, 이제 중력이 수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자세를 바꾸어야 한다.둘째(여기서는 당신이 입문생 이라고 가정하자), 이제 당신의 적근이 미는 힘 방향으로부터 다른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미는 힘에 대항하기 위하여 당신은 백근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미는 힘을 멈추려고 당신은 미는 힘과 동등한 힘으로 반대 방향으로 밀게 될 것이다.만약에 당신의 상대방이 미는 힘의 방향을 바꾸었을때, 당신은 저절로 반응하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마치 그 미는 힘이 중력에 의한 것인 것 처럼 몸을 조정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방송 할수 있고 자동적으로 반응하여 어떤 미는 힘을 무효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나의 첫번째 태극권 스승님께서는 한때는 "중력을 친구로 만들어라" 라고 말씀하셨다.불행해도 그때는 그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몰랐다....

참장이란

참장은 때때로 막대처럼 서있기(?) 로 번역된다.비록 어떤 참장의 자세는 척추뼈가 수직으로 서있지는 않지만, 이것은 많은 참장 연습 자세가 정지해서 대부분 바로 세워진 자세 이기 때문이다.이런 연습의 목적은 적근을 알게 되고 이로서 이 적근을 통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적근을 통제 하기위해서 처음으로 하는 일은 중력에 대항하여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서서 느끼는 것(관찰 하는것)  다른말로  참장이다.몸에 각기 여러가지 효력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많은 자세의 참장이 있지만 가장 흔히 하는 자세로 가슴 앞에 두 팔로 큰 공을 않은 듯이 서는 참장이다. 적근을 분리해서 느끼기 위해서는 먼저 백근을 이완하여야 한다.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신체의 균형을 잡는데 백근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런 훈련을 하려고 하면 백근이 방해 하려고 할것이다. 보통은 적근을 느낄수 없기 때문에 온몸의 근육을 다 이완 하여야 한다 당신이 오직 몸의 근육이 백근으로만 이루어진 것처럼 인식하는 한 그렇게 하여야 한다.그게 바로 나의 스승님께서(아마 당신의 스승님도 같은 말씀을) 종종 "어떤 근육도 사용하지 말라"고 말씀 하신 이유이다.
따라서 첫번째의 진정한 과제는 적근을 사용할수 있도록 다시 몸을 교육하는것 이다. 그다음은 적근을 사용하고 그렇게 하여 직면하게 되는 어떤 저항력에 대항하는 몸의 부분 부분의 움직임을 하나로 합치려고 노력하는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전신력에 대한 기초를 마련할수 있다. 마치 태극권 고전에 "진정한 강은 진정한 유에서 비롯된다"하는 것처럼 말이다.
결국은 팔과 몸은 건드리기에 아주 무거워 지게 된다. 이런 힘을 자연스럽게 쓰지 위해서 그리고 특히 힘을 낼 때(발력 또는 발경시) 백근과 근막(섬유 조직의 연결부)를 통합 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참장에서의 역활은 더이상 아니다.

과유불급

참장훈련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 다음을 따르기를 권한다. 초기에는 이런 훈련이 5~10 초 이상 하여서는 안 된다, 하지만 실패 없이 매일 꾸준히 훈련되어야 한다.이렇게 우스꽝 스러워 보이기 까지 하는 시간을 권하는 것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 훈련은 굉장히 힘들다.- 그리고 아마 당신은 그냥 서 있으려고 서 있는 것을 원치는 않을 것이다.
둘째 한가지 중요한 이 훈련의 목적은 서는 것의 습관화이다.매일 훈련하는 리듬을 얻기 위함이다
셋째는 보통, 대부분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초기에는 잘못된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원하는 마지막의 것은 백근으로 자세를 고정하는 것이다. 아마도 방송된 자세를 얻기 전에 사람들이 이런 훈련을 하다가 고통으로 고생 하는 것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백근은 쉽게 피로해지고 쉽게 상한다. 백근이 관여 안하게 하려면 단지 백근이 지쳐 적근이 백근의 역활을 하게 될 때 까지 참장을 서거나,  이미지 훈련으로 방송을 유도하고 그 상황을 조심스럽게 관찰함으로써 방송 하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다.

참장 서는 시간은 집중력의 유지 가능 시간에 맞추에 조절 하여야 한다.

만약 집중력이 떨어지고 다른 생각들이 자꾸 떠 오를 때는 가볍게 훈련으로 돌아가려고 시도해보고, 만약 안 된다면 그날의(또는 그때의) 훈련을 끝내라.이렇게 하면 집중력은 참장을 통해 저절로 강화 될 것이다. 이것의 과정은 아주 단순하다. 더 몸에 대하여 관찰 할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지루하지 않게 더 오래 설수 있게 된다.처음에는 5초후에 관찰 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되면 그때 멈추어라 6개월정도 지나면 5분 또는 10분 뒤에도 몸을 관찰 할 수 있을 것이다.이것은 가장 쉽고 가장 빠른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참장을 서면서 TV를 보는 것이 앉아서 TV보는 것보다 낮다- 하지만 이것으로 몸에 집중하는 훈련을 대체 해서는 안된다,

의념의 사용

여기에 적용 할 수 있는 의념은 두 가지 이다. 첫째방법은 마음에 평온한 상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순차적으로 몸의 방송을 증진 시킨다. 예를 들자면 아름다운 정원에 서있어서 주변에 예쁜 꽃과 나무들에 둘러 싸여 있고 부드러운 호흡 속에서 꽃 향기를 맡는다고 상상하는 것이다.또한 나무속에 새들의 지저귐ㅡ 파란 하늘에 몇조각 구름이 떠 있다고 상상 하는 것이다.
아니면 바닷가의 한 장소를 상상하면서 하얀 파도가 바닷가에 부딫치는 것을 상상 할 수도 있다.어떤 상상이던지 평화롭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것이면 다 가능하다. 아래에 예를 들어 보겠다
상상을 할 때 또는 몸에 집중할 때 정신적인 "노력"을 하여서는 안된다.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느낌은 단지 관찰 되어지는 것으로 느껴 질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야 한다.

탱포장

양생장의 하나로 탱포장을 설명 하겠다.여기서의 의념의 목적은 여전히 오직 방송을 증진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비슷한 이미지를 적용한다.
편안한 자세로 어깨 넓이로 서서, 머리는 위에서 당기는 의념으로 몸을 바로 세운채로 유지하고, 무릅을 살짝 굽혀 마치 높은 의자에 앉은 것처럼 함으로서 척추를 이완하라.온몸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정원이나 다른 평화로운 의념을 만들어라. 몸의  평온한 느낌을 얼굴이나 몸으로 표출되도록 노력하라. 눈은 뜨거나 반쯤 뜨거나 반쯤 감아도 된다.부드럽고 조용하게 되도록이면 코로 숨을 쉬어라. 천천히 팔을 올려 손을 어깨 높이 정도 어깨 넓이 정도를 만들고 에서 앞에 공을 않은 듯 하라. 손가락이 약간 굽혀지고 손바닥은 약간 펴지게 하라.
전체 몸의 지탱 된듯하게 느껴라, 풍선위에 앉아 있고 무릅사이에 다른 풍선을 끼운 것 처럼, 팔꿈치는 부드러운 베게 위에 편하게 받쳐 놓은 것 처럼 머리는 실로 지탱 되는 것처럼 손가락 사이에 솜을 끼운 것처럼 의념 하는 것 등의 훈련을 통해 아주 방송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될때 다음 단계인 감각 의념을 만드는 것으로 넘어 갈수 있다.
지금까지 당신의 어깨는 방송 된채로 유지되며 팔꿈치는 부드러운 벼게위에 편하게 놓여 있었다. 이제 팔꿈치가 물위에 떠있는 풍선에 닿아 있다고 의념 하라.과제는 그 풍선을 팔꿈치 밑에 유지하는 것이다.만약 팔꿈치를 들어 올리면 풍선은 자유롭게 되어 떠서 흘러 갈 것이다.
팔꿈치를 조금 더 누르게 되면 풍선은 물속으로 눌러 졌다가 다시 튀어올라 떠서 흘러 갈것이다.당신이 않고 있는 큰공은 아주 약하고 헬륨으로 채워져 있어서 조금만 더 누르게 된다면 터져버릴 것이다.조금만 더 적게 누르게 되면 흘러 갈 것이다. 만들어진 의념은 공을 살짝 달라붙게 하여 당신이 감싸 않은 상태에서 미끌러져 빠져 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절대로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단지 의념만 이라야 한다. 이런 의념의 목적은 풍선 갖은것들은 창조해 내는 연습을 하는것이 아니라 몸의 느낌이 어떻게 변하는지 탐구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점점 몸 내부구조(적근)과 몸의 일체감을 알아차리게 된다. 약간 몸을 앞뒤로 흔들 수도 있다 균형을 유지한 채 피동적인 움직임으로서의 움직임의 체험을 유지하라. 예를 들자면 방향을 바꾸어가면서 약간씩 흐르는 강물에 서있는 것이다

혼원장

기격장의 예로써 혼원장에 대하세 설명 하겠다. 앞서서는 설명한 참장은  적근에 대한 인식을 증가 시키는 것이다.이런 더욱 진보된 훈련의 목적은 적근을 통제할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이는 굉장히 조금 그리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움직임으로서 백근을 일깨우지 않음으로서 실행 할수 있다.왕향제 어록에 "모든종류의 힘은 공허함과 무로부터 나온다.이는 점진적으로 몸의 미세한 끝부분과 모퉁이부분에서만 느껴 질수 있다"라고 하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의념에 의한 상상은 몸이 바르게 무언가를 하게 하기위해서 사용될 뿐이다.이런 훈련의 시작은 여전히 참장으로서 이루어지고, 나머지를 나중에 훈련한다
탱포장으로 시작하여  무게를 오른 다리로 옮기고 왼발을 앞으로 옮겨서 발꿈치를 땅에서 뗀다. 앞발에는 체중의 1/3 또는 1/4 정도만 준다. 왼쪽 손을 약간 위로 그리고 앞으로 옮긴다. 앞의 탱포장에서 하였던것처럼 정원 또는 유사한 상상을 하고, 몸의 구조를 굉장히 부드럽고 방송된 상태를 유지하고 몸에서  엄청난 힘이 솟아나는 근육의 감각을 상상해 내어라, 예를 들자면 나무를 끌어 앉고 이를 끌어 올린다고 상상해 보라, 그리고 잠시 후에 이를 눌러 내린다고 상상해 보라. 온몸을 앞으로 밈으로써 뿌리채 나무를 뽑는 것을 상상하고 그리고 온몸을 당겨서 나무를 눌러 내린다고 상상하라. 이런 의념이 실제로 성공한다고 상상하지는 마라. 그나무는 크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
훈련하는 동안 방송되고 아마도 아주 조금만 움직여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유지 할여라. 조금씩 조금씩 통제할수 있게 될 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그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는 어떻게 몸을 강화 하는가?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 할수 있는 근육은 백근 뿐이다.
우리가 움직이려고 결정하면, 우리는 즉시 백근을 사용하게 된다. 사실, 언급된것처럼, 우리는 때대로 적근 대신에 백근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무거운것을 들때 어떤 근육이 강화되려고 하겠는가? 적근을 사용하려고 시도 하면서 백근을 강화 시키는 것은 훈련과정에 도움이 안된다. 참장 설때 제일 먼저 떨기 시작하는 사람은 대개는 가장 강하게 보이는 사람이다. 크고 강한 근육을 가지는것 그자체는 내가권에서 조차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대개가 웨이트 트레이닝이 백근을 사용하는 습관을 강화한다는 점이다.이는 우리가 참장 훈련으로 얻고자 노력하는 것에 정 반대 되는 것이다.따라서, 우선적으로 적근을 통제 할수 있게 되는 것을 먼저 이루어야 한다. 그런 이후에 원한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여도 괜찮다. 하지만 움직일 때 백근사용과 무게를 다룰때의 적근 사용에 정말 조심하여야 한다

참장 훈련은 필오한가?

사실 필요없다.어떤사람들은 내가 위에서 아마 당신의 스승은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상상하였던 그런 공부들을 어떠한 서는 훈련없이 획득 하기도 한다.아마도 그들이 훈련한 것은 굉장히 많은 천천히 움직이는 훈련(형,투로의 훈련 또는 비단 감는 타입의 훈련)일 것이고 이들이 훈련한 것들의 핵심은 모두 백근(이것은 보통 그들이 모든 근육이라고 인식 한것이다)을 이완하고 어떤 저항물에 대항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물속에서 움직이는 것등).그러면 조금씩 그리고 조금씩 백근들은 앞서 언급한것 그런 방법으로 움직이게 될것이다.
때때로 그들은 어떤 연결된 일련은 정적인 형들은 연결하여 연습함으로써 마치 다른 훈련 인것 처럼  "속이기" 도한다.하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참장 설 때와 같으면 단지 다른 것은  그 투로속에 담겨진 그런 자세속에서 적근을 훈련하는 것이다.
당신의 참장 (또는 서는 훈련)은 아마도 몇가지 관점에서 다를것이다.처음에 말한것처럼 내가 설명한것들은 의권의 참장 연습 시스템이며 이것은 통해 당신의 참장 훈련에 도움이 될 몇가지 아이디어를 제공 할수 있기를 바란다.참장훈련이 여기에서 어떻게 발전되어가는지 간단히 의권에 대해서 살펴보자

의권의 훈련

다음 7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참장 - 위에서 설명 하였다
시력 - 전신이 일체화 된상태도 유지하고 움직이는 동안 전신력을 유지하는 단순화된 훈련(이는 다른 내가권의 투로,형의 훈련과 상당하는것이다) - 다르게 표현하자면 움직일때 몸의 적극과 백근을 통합하여 훈련이다.
마찰보 - 전신의 일체감과 전신력을 걸어서 움직일때 유지하는 훈련이다.
발력 - 힘을 방출하는 훈련(발경훈련)이다. 어떤 방향 어떤 부분이라도 방출할수 있게 훈련한다.
추수 - 이단계는 태극권의 추수와 비슷하다. 앞의 세단계에서도 파트너와 해볼수 있다, 또한 죽음의 춤이라고도 불린다(농담임니다..!)
시성 - 호흡근육조직을 사용하여 조금 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힘을 증가시키고 신체중심의 일체감을 키 우는 훈련 Ji Ji Fa -  약속대련 및 자유대련 훈련 그리고 대련

의권의 양생

대부분의 자세와 근육 골격관련 문제들은 백근이 적근의 역활을 침범함 으로서, 백근의 잘못된 사용으로 일어나는 것 같다.
백근의 쉽게 피곤해지는 특성 때문에 이것들은 적절하게 적근의 역활을 수행 할 수 없다. 따라서 몸을 구부정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몸을 곧바로 펴라" 라고 말해봐야 필요 없다. 그들은 당연스럽게 백근을 사용하여 자세를 펴고 당연한 결과로 근육은 금방 피곤해지고 다치게 되므로 다시 그들은 구부정해 질것이다.어떠한 종류의 의식이 수반된 움직임을 하려면 당연히 오직 백근 만을 사용하게 된다.
이런것은 의권의 참장 훈련으로 부터 도움을 받을수 있다.이는 모든 종류의 적근과 백근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문제를 바로잡는데 이상적으로 작용한다.그리고 내 생각에는 이는 Alexander technique 과 Feldenkreis method 처럼 다른 요법들 보다 굉장히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그리고 그보다는 저렴하다)
그리고 평안함과 아주 느리고 조심스런 움직임으로 부터 얻게 되는 다른 이득들도 있다. 이는 스트레스와 연관된 문제들과 조화와 균형에 연관된 문제들에 명확하게 작용한다.이것은 환상적으로 완벽하게 신진대사와 수면 패턴을 조정한다. 상세 내용은 지면 관계상 생략 하기로 하자.
시력 훈련 후에 학생들은(만약 이내용이 정확하게 표현된것이라면)건무를 배운고 이로써 자발스런 몸움직임의 또 다른 훈련으로 연결 된다

전통적인 관점

여기서 좀더 태극권이나 다른 내가권에서 종종 사용되는 전통적인 용어로 번역해 보겠다. 그래서 당신은 이것들이 당신의 훈련에 어떻게 반영 될지를 다시 확인해 볼수 있을것 이다.
내가 설명한 것들은 어떻게 우리가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근육을 통제 할것 인지에 대하여 설명 하였다. 명백히 어떤 적근을 사용한 움직임은 근육외의 다른 어떤 것으로 부터 힘이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중국 문화에서는, 기는 움직임의 근원이며 따라서 기로 인하여 나오게 되는 내가 설명 한것과 같은 움직임들은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가 자각과 의식을 통해 훈련되고 활동하게 되는지 보아왔다.때때로 "뼈 숨쉬기"와 "뼈 짜기"는 기를 뼈에 응결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이는 단지 근육구조를 인식하기위한 또 다른 방식일 뿐이다.
적근을 인식하게 되면 뼈 주위가 단단해 지는 것 처럼 느껴진다. 지근의 섬유 구조 때문에 적근을 인식 하게 되면 열이 평상시보다 더 발생 하게 된다.이는 느낄 수 있으며  방송으로 인한 피부에서의 이와 유사하며 조그마한 작용과  다른 것이다. 이런 두가지 효과 때문에, 하지만 특히 몸속 깊은 곳에서 열이 발생하면, 우리는 이를 종종 기가 증가하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결론

참장은 내력을 얻는 첫번째 단계이다. 강조되어야 할 점은 모든 근육을 방송하고 몸이 중력에 반하여 어떻게 균형을 잡는지를 느끼는 것이다. 느린, 아주 미묘한 움직임이 근감각 느낌의 시각화에 따라서 느껴 질것이다(정 속의 움직임), 나중에 움직이는법을 배우면 신체 구조는 항상 적근에 의해 지탱 되게 되고 어떤 움직임 속에서도 그냥 서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같게 된다(동중정).
내가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인용하였지만,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그 인용구들을 말한 사람들은 적근 백근의 설명을 사용 한적 없다. 이 부분은 나의 사견에 의한 설명이며 공식적인 관점으로 보아져서는 안된다.
이것은 미국 태극권 잡지 Vol 25 No.3 에 나타난 기사를 약간 수정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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